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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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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프로농구 2008-09 시즌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되었으며, 정규 시즌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전주 KCC 이지스가 서울 삼성 썬더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허재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했다. 시즌 중 서장훈의 10000득점 달성, 잦은 감독 교체, 외국인 선수 대마초 사건 등 여러 사건과 논란이 발생했다. 안양 KT&G 카이츠의 주희정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팀 소속 선수로는 최초로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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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 2008-09
시즌 정보
리그한국프로농구
스포츠농구
지속 기간2008년 10월 31일 – 2009년 5월 1일
TV 방송사KBS, MBC, SBS, Xports, MBC-ESPN, SBS Sports
정규 시즌 우승울산 모비스 피버스
정규 시즌 MVP주희정 (KT&G)
득점왕테렌스 레더 (삼성)
플레이오프 진출팀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전주 KCC 이지스
부산 KT 소닉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파이널결승전
챔피언전주 KCC 이지스
준우승서울 삼성 썬더스
파이널 MVP추승균 (KCC)
이전 시즌 및 다음 시즌
이전 시즌2007-08 KBL 시즌
다음 시즌2009-10 KBL 시즌

2. 정규 시즌

2008-2009 시즌 정규 리그는 각 팀당 54경기, 총 6라운드로 진행되었다.

창원 LG 세이커스, 인천 전자랜드 블랙 슬래머, 안양 KT&G 카이츠는 29승 25패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세 팀 간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12점, 인천 전자랜드 블랙 슬래머는 +3점, 안양 KT&G 카이츠는 -15점을 기록하여 각각 5, 6, 7위를 차지했다.[5][6]

2. 1. 정규 리그 순위

순위승률게임차비고
1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35190.648-4강 진출[3]
2원주 동부 프로미33210.61124강 진출[4]
3전주 KCC 이지스31230.5744우승[1]
4서울 삼성 썬더스30240.5565준우승[2]
5창원 LG 세이커스29250.53766강 진출
6인천 전자랜드 블랙 슬래머29250.53766강 진출[5]
7안양 KT&G 카이츠29250.5376[6]
8서울 SK 나이츠24300.44411
9대구 오리온스18360.33317
10부산 KTF 매직윙스12420.22223


2. 2. 정규 리그 기록

2008-09영어 시즌에 나온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다.

3. 플레이오프

2008-09 시즌 플레이오프는 6강, 4강, 챔피언 결정전 순서로 진행되었다. 6강에서는 서울 삼성 썬더스창원 LG 세이커스를 3승 1패로, 전주 KCC 이지스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3승 2패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서울 삼성 썬더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3승 1패로, 전주 KCC 이지스가 원주 동부 프로미를 3승 2패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전주 KCC 이지스가 서울 삼성 썬더스를 4승 3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 1. 플레이오프 결과

2008-09 KBL 플레이오프 결과
홈팀(정규시즌 순위)원정팀(정규시즌 순위)결과비고
서울 삼성 썬더스 (4위)창원 LG 세이커스 (5위)3:1 삼성 승6강 플레이오프
전주 KCC 이지스 (3위)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6위)3:2 KCC 승6강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위)서울 삼성 썬더스 (4위)1:3 삼성 승4강 플레이오프
원주 동부 프로미 (2위)전주 KCC 이지스 (3위)2:3 KCC 승4강 플레이오프
전주 KCC 이지스 (3위)서울 삼성 썬더스 (4위)4:3 KCC 승챔피언 결정전


3. 2. 플레이오프 기록

다음은 2008~2009 시즌에 나온 기록들이다. 모두 통산 1호이다.

  • 정규리그 최다 우승: 모비스 (4회)
  • 플레이오프 최다 우승: KCC (4회)
  • 선수 시절과 감독 시절 모두 우승: 허재 (KCC)
  • 최초 5차 연장까지 가는 승부: 1월 21일 동부 VS 삼성
  • 양 팀 합산 최다 점수: 1월 21일 동부 VS 삼성, 135:132 (총 267점)
  • 역대 최장 경기 시간: 1월 21일 동부 VS 삼성 (3시간 18분)
  • 최초 4위 팀 챔피언결정전 진출: 삼성
  •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팀 MVP 수상: 주희정 (KT&G)
  • 최다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삼성 (2002~2003 시즌부터)
  • KBL 최장신 선수: 하승진 (221cm, KCC)[7]


2008-2009 KBL 챔피언
전주 KCC 이지스
4번째 우승



{| class="wikitable"

|-

! 1라운드 !! 준결승 !! 결승

|-

|

4삼성3
5LG1
3KCC3
6전자랜드2



|

1모비스1
4삼성3
2동부2
3KCC3



|

4삼성3
3KCC4



|}

4. 사건 및 논란

2008-09 시즌에는 외국인 선수들의 대마초 흡연 사건, 잦은 감독 교체 등 여러 사건과 논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들은 리그 운영에 큰 영향을 미쳤다.[1]

4. 1. 주요 사건


  • 1월 21일 동부와 삼성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농구 최초로 5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 벌어졌다. 양 팀 합산 267점(135:132)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경기 시간도 3시간 18분으로 역대 최장 시간을 기록했다.[7]
  • 삼성이 4위 팀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팀(KT&G)에서 MVP(주희정)가 최초로 선정되었다.
  • 삼성은 2002-2003 시즌부터 최다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을 이어갔다.
  • KBL 최장신 선수(221cm)인 하승진이 KCC에 합류했다.[7]
  • 제4, 5대 김영수 총재가 퇴임하고, 제6대 총재로 전육이 취임했다.
  • LG신선우 감독을 경질하고 강을준 감독을 선임했다.
  • 서장훈12월 19일 전자랜드로 트레이드되었다.
  • 지난 시즌에 이어 29승 25패를 기록하고도 7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는 사례가 또 발생했다.
  • KTF가 창단 처음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 오리온스는 김상식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으나, 부진으로 인해 3월 3일 사퇴했다.
  • KT&G는 시즌 전 유도훈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이상범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다.
  • SK의 디엔젤로 콜린스와 태런스 섀넌, KT&G의 캘빈 워너가 대마초 혐의로 영구 제명되었다.
  • 김진 SK 감독은 감독 취임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탈락을 경험했다.
  • 플레이오프 진출 팀 유니폼에는 KBL 마크 밑에 'PLAYOFFS'가, 챔피언결정전 진출 팀 유니폼에는 'FINALS'가 새겨졌다.
  •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맞대결에서는 홈팀도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 KTF의 홈 유니폼은 주황색,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
  • 전자랜드가 2003-2004 시즌 이후 5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시즌 종료 후 현주엽양희승이 은퇴했다.
  •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전희철이 SK 2군 감독으로 취임했고, 그의 등번호 13번은 SK에서 영구 결번되었다.
  • 프로농구에 2군 제도가 도입되었다.

4. 2. 논란 및 문제점

2008-09 시즌에는 여러 논란과 문제점이 발생했다.

  • 외국인 선수 대마초 파문: SK의 디엔젤로 콜린스와 태런스 섀넌, KT&G 캘빈 워너가 대마초 혐의로 영구 제명되었다.[1]
  • 잦은 감독 경질 및 사퇴: 오리온스 김상식 감독이 부진으로 3월 3일 사퇴했고,[1] KT&G 유도훈 감독은 시즌 전 갑작스럽게 사퇴했다.[1]


사건내용
외국인 선수 대마초 파문SK의 디엔젤로 콜린스와 태런스 섀넌, KT&G 캘빈 워너가 대마초 혐의로 영구 제명
잦은 감독 경질 및 사퇴오리온스 김상식 감독: 부진으로 3월 3일 사퇴 / KT&G 유도훈 감독: 시즌 전 갑작스러운 사퇴


5. 기타

이 시즌을 끝으로 현주엽양희승이 은퇴하였다.[7]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전희철은 SK 2군 감독으로 취임하였고, 그의 번호 13번은 SK에서 영구 결번되었다.[7]

KTF의 홈 유니폼은 주황색,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으로 바뀌었다.[7] 플레이오프 진출 팀 유니폼에는 KBL 마크 밑에 PLAYOFFS가 새겨졌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팀 유니폼에는 KBL 마크 밑에 FINALS가 새겨졌다.[7] 서울 삼성창원 LG의 맞대결은 홈에서도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였으며, 이는 현재도 적용되고 있다.[7]

삼성은 2002-2003 시즌부터 최다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을 이어갔다.[7] 하승진(KCC)은 KBL 최장신 선수(221cm)로 기록되었다.[7]

프로농구에 2군 제도가 도입되었다.

6. 수상

주희정(안양 KT&G 카이츠)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MVP를 수상했다.[1] 실력은 뛰어나지만 팀 성적이 부진했던 선수에게 상을 수여하는 것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득점왕은 테렌스 레더(서울 삼성 썬더스)가 차지했다.[1]

각 팀별 상금은 다음과 같다.

팀명내용상금
전주 KCC 이지스우승 + 정규 시즌 3위1.3억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정규 시즌 1위1억
서울 삼성 썬더스준우승5000만
원주 DB 프로미정규 시즌 2위5000만


참조

[1] 기타 2위 동부를 상대로 업셋하고 우승까지 달성
[2] 기타 최초로 4위팀이 1위팀을 상대로 업셋을 기록 및 4위팀의 최초 첫 챔프전 진출을 기록했지만 준우승이 여간 아쉬웠다. 3대 4의 석패.
[3] 기타 최초로 1위팀이 4위팀한테 피업셋
[4] 기타 업셋패
[5] 기타 5위 창원 LG와 상대전적이 4:2로 밀려서 6위
[6] 기타 5위 창원 LG와 6위 인천 전자랜드와 점수합산에 밀려 7위
[7] 기타 2011~2012 시즌 삼성의 피터 존 라모스에 의해 깨졌으나, 라모스가 퇴출되면서 이 기록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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